최근에 가격인상을 하여 써비스와 탕 시설이 업그레이드 될것이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기존 그대로 조금도 변한게 없어요. 정말 악덕업주같아요
시설이 낙후된것은 사용료 올리기전에 먼저 수리해놓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제대로 냉,온수가 적절하게 나오는곳이 거의 없어요. 목욕갈때마다 왕 짜증납니다.
물의 양 조절도 제멋대로 나오는걸 파악은 하고계시는지요. 탕 주변에 나무는 병들고 시들고 갖다 버리기 일보직전이고요
천정을 바라보면 청결과는 먼 때국물이 언젠가는 뚝 떨어질것만 같은 불안감에 늘 편하지가 않네요
도대체 주인은 어떤 생각을 하며 영업을 하는 것일까요.
더 좋은 시설에 친절한 써비스로 영업하는 수준이 되어줄순 없는걸까요
찜질방 올라가는 계단마다 품격있는 인테리어는 맘에 들지만 욕탕 시설과 관리가 너무 하위수준입니다.
뿐더러 매번 갈때마다 느끼지만 안내데스크에 직원교육 철저히 시키시기 바랍니다
인사는 커녕 뻣뻣한 자세로 손님을 대하는 불친절함에 경악스럽기 짝이 없네요.
개선 바랍니다. 그리고 지켜보겠습니다.